따시딸레!박상면 2021. 6. 11. 16:09

색종이 부채




할아버지
퇴원선물로

아이가
색종이 17개 겹쳐 접어

부채
만들었다.

여름에
사용하시라고

생각이
겹쳐있구나.

일학년
아이는

점점
힘찬 나무처럼 잘 자라고 있구나.

- 이청, 동시 '색종이 부채'


곧 다가올 더위도 물리칠 나만의 비법을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지금이 가장 좋은 때.
나날이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