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알 수 없어요.
하루하루가 새롭고
나는 매일같이 새로 태어나니까요.
-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중에서 -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축복은
내일을 베일로 가려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도 알 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어제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오늘을 산다고 생각하지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분명 다릅니다.
날마다
새로 태어나는 당신.
그대의 하루가 눈부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 아픈 것과 골치 아픈 것 (0) | 2013.09.10 |
---|---|
절망을 치유하는 명약 (0) | 2013.09.09 |
아내의 편지 (0) | 2013.08.29 |
고독의 권유 (0) | 2013.08.27 |
가을은 사색의 계절 (0) | 2013.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