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나라를 구하고 나아가서는 세계를 구한다
- 마하트마 간디
지금 농촌의 구성원은 거의 대부분이 노인 계층이다.
10년 정도 지나 이분들이 세상을 떠나거나 더 이상 노동력을
제공할 수 없게 되면 농촌의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될 것은
명약관화하다.
이와 같은 상황이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도시와 농촌은 상호 보완적 관계를 상실할 뿐만 아니라
서로 간 상생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기회 또한 상실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농촌의 공동화를 막는 동시에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집단 귀촌을 통한
도농 상생마을을 만드는 것이다.
- '향기촌 100년 행복기획서' 중에서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해한다는 것 (0) | 2020.01.02 |
---|---|
주변과 나를 조용히 돌아보는 시간 (0) | 2020.01.02 |
한해의 끝자락에서 (0) | 2019.12.27 |
저녁의 소리 (0) | 2019.12.24 |
오묘한 삶 (0) | 2019.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