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페이지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각나는 것을 공책에 세 쪽 정도 씁니다.일기를 쓰는 것도 아니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아닙니다.쓸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쓸 말이 없다' 라고 쓰면 됩니다.'모닝페이지'라 불리는 이 방법은 사람마다 잠재돼 있는창조성의 물꼬를 트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미국 작가인 줄리아 카메론은 '아티스트 웨이' 라는 책을 통해이 방법이 더 이상 쓸 수 없다고 절망하는 소설가,그림을 그릴 수 없는 화가, 한계를 느끼는 배우 등등창조성이 절실하게 필요한 예술가들에게 매우 놀라운 효과를가져다 줬다고 말합니다.모닝페이지를 쓸 때는 몇 가지 꼭 지켜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첫째는 잠이 깨자마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로 쓰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며둘째는 반드시 손으로 써야 한다는 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