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어쩌지 못하는
평탄한 길에서도 넘어지는 수가 있다.
인간의 운명은 그런 것이다.
신 이외의 누구도 진실을 아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 체호프 -
신만이 인간의 일을 관장한다면,
그렇다면 그 신을 넘어서는 인간의 의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고,
또 넘어지면 일어서는 인간의 의지야말로
신도 어찌하지 못하는 감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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