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나 당당할까
사람은,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음을
부끄러워할 줄 안다면
부끄러워할 일이 없느니라.
- 맹자 -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고 하지요.
그러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요.
먼지뭉치이거나
악취를 풍기는 사람이면 곤란하지 않겠는지요.
과연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까만
그래도, 손가락질 받을 일 하지 않으려는
자세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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