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것을 나누는 마음
만약 친구가 야채를 갖고 있으면
고기를 주어라.
- 탈무드
내가 고기만 가지고 있다고,
친구의 야채를 탐낸 적은 없는지요.
상대의 모자람을 채워주는 것은
내가 많아서가 아니라
내가 가진 약간의 것을 나누는 마음입니다.
일상에서 다 갖추고 사는 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럼에도 남의 부족을 헤아림은
진정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다운 우정이 있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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