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말을 하기 바쁠 때
남의 말을 열심히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실한 벗과 같다.
- 플라톤 -
모두 자기 말을 하기 바쁠 때
조용히 남의 말을 들어주는 이가 있습니다.
어떤 조언이나 훈계보다는
공감한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는 이.
그는 든든한 나의 지원군.
남의 말에 끼어들어야만 일이 성사되는 것 같고
내 주장을 하지 못하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우는 것,
그것이 듣는 태도를 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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