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1986

형평성

형평성 낙타는 삼천 근이나 되는 무거운 것을 등에 질 수가 있지만, 개미는 불과 부스러기 하나밖에 등에 지지 못한다. 그래도 낙타나 개미 모두 전력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다를 바가 없다. - 뤼신우, '신음어-세상을 보는 지혜' 중에서 낙타와 개미는 능력 면에서 같은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덩치가 다르고 각자의 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한 값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성과보다는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형평성 마련이 필요합니다.

음미하는 인생

음미하는 인생 인생은 한 잔의 차와 같다. 서둘러 마시면 그만큼 더 빨리 바닥이 드러난다. - 배리 쫓기듯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은 인생의 참된 의미를 음미할 시간이 적습니다. 인생이 마치 전쟁인 것처럼 서두르다 보면 짚고 넘어가거나 되새길 시간이 없어서 인생의 참맛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순리대로 천천히, 규모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자신의 이야기

자신의 이야기 ‘인생향기 콘서트’는 한 사람이 그 날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현재를 살고 있으며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이다. - 중에서 ‘인생향기 콘서트’를 통해 발표자는 가슴속 불행의 창고를 비우고, 이를 듣는 분들은 타인의 인생에서 풍겨오는 향기를 통해 힐링 받을 수 있습니다. ‘인생향기 콘서트’는 특정한 방식이나 틀은 없습니다. 당신의 '인생항기 콘서트'를 들려주세요.

대단한 계획과 실천

대단한 계획과 실천 매일 아침 천근 같은 몸을 일으켜 회사에는 나가면서 저녁에 책상에 앉아 글 한 줄 쓰는 것은 하지 않는다. '매일은 못 해도 1주일에 하루만이라도 하자. 이것조차 안 하는 사람이 99퍼센트에 가까우니까. 이것만 해도 남들을 앞지를 수 있다.' - 자청, '역행자' 중에서 어떻게 환경 설정을 할지 먼저 고민하고 너무 무리한 목표를 처음부터 잡지 말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대단하지 않아 보이지만 결국은 대단한 계획과 실천. 이야 말로 나를 일으켜 세워 나가게 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과도한 자신감

과도한 자신감 지식보다 더 자주 자신감을 낳는 것은, 바로 무지다. - 찰스 다윈 반복적으로 어떤 것을 이루다보면 착각을 합니다. 자신이 꽤나 능력 있는 사람이라 믿는 과도한 자신감입니다. 이는 자신의 실력에 대한 무지여서 또다른 실패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만은 성장과 발전을 막아 재기를 막기도 합니다. 나에 대한 정확한 실력을 알아서 계획 있는 도전과 개선을 해야만 합니다.

행복 여행

행복 여행 많은 이들이 여행은 버리러 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무엇을 버리러 가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알게 모르게 쌓아둔 분노, 서운함, 상처로 만들어진 불행창고를 비우는 것이다. - 중에서 그래서 사색의향기 여행은 특히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여행 문화를 추구합니다. 12월 9일 향기있는 테마여행이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가슴 한 가득 행복을 담아보세요. [테마여행 신청하기]

행복한 소통

행복한 소통 우리는 독서를 통해 이 시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뛰어난 사상가를 마음껏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역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켰던 과거의 스승들, 즉 인류의 영원한 멘토들도 만날 수 있다. 독서를 통하여 기존의 익숙한 것들을 버리는 동시에 새로운 것을 얻고 이 과정을 통해 先체험자들과 행복한 소통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 중에서 출판시장의 규모와 수익이 커져야 합니다. 그래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정말 똑똑하고 참신한 젊은 세대들이 함께 하고 다양한 콘텐츠가 담기는 선순환을 이룰 것입니다.

오늘의 브로콜리

오늘의 브로콜리 가장 잘 알면서 가장 잘 모르는 우리는 사랑인가요 늦은 기지개가 빵 냄새를 굽고 커피를 내리고 초록을 식탁에 올려요 감미롭고 상쾌해 건너온 창밖이 이마를 맞대요 어떻게 아침 저녁을 열고 닫는지 노을이 저를 어떻게 풀어놓는지 다가올 겨울은 어떻게 발목이 묶일지 초록이 망설여요 우리 이대로 한 송이 초록 스프가 보글보글 논쟁을 끓여도 가깝고도 먼 우리는 초록 - 유진, 시 '오늘의 브로콜리' 식탁에 올린 브로콜리. 우리가 먹는 부분은 어린 꽃, 두툼한 줄기 끝의 무수한 작은 꽃이라고 합니다. 뭉툭한 한 송이 같은 많은 송이를 이루기 위해 줄기는 기꺼이 힘을 보탠듯 싶습니다. 우리는 제각각의 작은 꽃. 서로 생각이 달라도 누군가의 도움과 자력으로 오늘도 상큼하게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