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보여주는가
먼저 핀 꽃은 먼저 진다. 조급히 서둘 것이 아니다. - 채근담 남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떡잎부터 다른 이들은 일찌감치 피어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화려하게 주목을 받지 못해도 뒤늦게 피어 눈을 끄는 이들도 있습니다. 길게 오래 가는 이들은 오래 자신을 가꾸고 다듬은 이들입니다. 재능을 남들이 알아봐 주지 못했지만 자신의 장점을 뒤늦게 발견, 꾸준히 끌고 간 이들입니다. 어느 길이든 자신의 선택이며 어디까지 보여주는가도 모두 자신의 길입니다. |
여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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