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보다는 한결 풀린 아침날씨입니다.
유부초밥을 만들어 식탁에 놓아두고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직 꿈나라인 아이들이 일어나서
맛있게 먹을 걸 생각하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누군가를 위해 어떤 일을 한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 정소연 님, ‘하루를 시작합니다’ -
내 작은 수고로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일.
그것이 사랑이지요.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되는 일입니다.
행복은 내게 가까이 있고
그리 거창한 일도 아님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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