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야 할 때, 물러서야 할 때
자신에게 전력을 다하고 충실하라.
자기를 내버려두고 남의 일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갈 길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 공자 -
남의 일이라 함은, 내가 나서지 않아도 되는 일일 테지요.
때로는 내가 참여해야하는 일이 있고
내 입장만 생각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내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일에 참견함은
쓸데없는 간섭,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것도
현명함일 겁니다.
나서야 할 일에 뒤로 물러서는 것은
비겁함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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