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친 고집
치우친 고집은 영원한 병이다.
- 팔만대장경 -
고집이 적절한 시기를 놓칩니다.
옳은 방법이 아닌 줄 알면서도
양보하거나 타협하기 싫어서 끝까지 밀어붙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빤한 것이어서
뒤늦게 후회해도 이미 지나간 시간입니다.
고집이냐, 소신이냐.
물론 소신이라고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런 것과 거리가 멀어질 때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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