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태함을 돌아보며
우리의 나태에 대한 벌로서는
자신이 성공하지 못함과 타인의 성공이 있다.
- 르나르 -
이 말에는
묘한 시기심이 들어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게을러서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지 못함은
나에 대한 벌로서 충분합니다.
내가 게으를 때 타인은 그 몇 배의 노력을 기울여
자신의 일을 성취하고야 말 테지요.
물론 샘이 나지요.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는 속담도 있듯.
그 배 아픔을 남에게 돌리지 말고
나에 대한 경각심으로 돌리자는 말일 겁니다.
남 탓이 아니라 무조건 내 탓이니
무조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괭이눈 (0) | 2016.03.09 |
---|---|
립스틱처럼 (0) | 2016.03.08 |
속상해하지 말기 (0) | 2016.03.03 |
처녀치마 (0) | 2016.03.02 |
꼭 필요할 때를 위하여 (0) | 2016.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