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 : 꿀풀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육모초라고도 한다. 전국의 들에서 자라며 키는
2m까지 자라고 7~8월에 연한 붉은 자주색 꽃이 핀다. 꽃이 피기 전 포기 전체를 말려
산후 지혈과 복통에 약재로 쓴다.
익모초
익모초(益母草)는
어머니를
이롭게 하는 풀이라는데
올해도 어김 없이
익모초 꽃이 피고
그 꽃 위로
나비 떼 한가로운데
그리운 내 어머니
어딜 가셨나
글.사진 - 백승훈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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