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고, 속고 속이고, 속고 속이지 말자. 속지 말자. - 안창호 - 올 한해, 무수히 속으면서 살았습니다. 달콤한 희망에 속고 그것에 도달하지 못한 나 자신의 나태와 게으름에 또 속았습니다. 그래서 다짐합니다. 더 이상 속지 말자고. 그러나 내년에도 여전히 나는 그렇게 살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희망..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5.12.28
허물 벗는 날 허물 벗는 날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의 명언입니다. 남들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변할 것이 없다는 생각, 그야말로 위험천만하다 하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의식적으로 '허물 벗는 날'을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5.12.24
논쟁할 때는 논쟁할 때는 논쟁할 때는 조용하라. 맹렬은 잘못을 결점으로 만들고 진실을 무례로 만들기 때문이다. - 조지 허버트 - 논쟁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또는 둘 이상의 사람이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해서 말이나 글로 옳고 그름을 따지거나 다툼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 다툼은 서로에게 상..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5.12.21
논쟁할 때는 논쟁할 때는 논쟁할 때는 조용하라. 맹렬은 잘못을 결점으로 만들고 진실을 무례로 만들기 때문이다. - 조지 허버트 - 논쟁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또는 둘 이상의 사람이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해서 말이나 글로 옳고 그름을 따지거나 다툼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 다툼은 서로에게 상..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5.12.21
해봤어? 해봤어? "항구에 머물 때 배는 언제나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존 A. 셰드'의 명언에서, 어느 재벌총수의 말을 떠올립니다. 측근이나 직원들이 어렵다고, 할 수 없다고 고개를 흔들면 "이봐, 해봤어?" 물었다고 하지요. 배가 항구에 머물 때 무슨 일이 일어나겠..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5.12.18
12월의 마음엔 눈꽃이 핀다 12월의 마음엔 눈꽃이 핀다 어두운 골목에서 바라보면 밤하늘의 별이 더욱 더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12월의 하늘가엔 자신을 바라보며 약속해야 할 별들이 참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나보다 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아야 좀 더 활기차고 행복한 사회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요...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5.12.17
뻐꾹나리 뻐꾹나리 :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 숲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과습하지 않을 만큼의 습기가 있는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50~80㎝이고, 잎은 어긋나고 잎의 길이가 5~15㎝, 폭이 2~7㎝이며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흰색에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줄기나 잎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5.12.16
그늘진 곳들 그늘진 곳들 "누가 끌고 가다 놓쳤을까, 저 그림자 중국 할머니의 전족처럼 삐걱거리는 꽃나무" 어느 시의 서두를 떠올리며 제 걸음을 놓친 삐걱거리는 나무에게 미안해집니다. 몸살기가 있다고 드러누웠다가 문득, 밖에 내놓은 화분 생각이 났습니다. 눈을 비비며 들여 놓았지만 나무는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5.12.11
우주에서 오직 하나인 나 우주에서 오직 하나인 나 어쩌다 생각없이 찍힌 사진을 들여다보면 한숨이 나오지요. 쭈글쭈글한 얼굴에 비썩 마른 몸매. 세월을 혼자서만 감당한 것 같은 초라함에 얼굴이 벌개졌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저렇게 존재하는 내 모습은 이 우주에서 오직 하나, 나라고..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5.12.10
팔손이나무 꽃 팔손이나무 꽃 팔손이나무 꽃 :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꽃은 10∼11월에 피고, 백색이며 잡성화(雜性花)로서 커다란 원추꽃차례로 달려 핀다. 키는 2∼3m까지 자라고, 수피는 회백색이며 몇 개씩 같이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긴 잎자루 끝에 달려서 가지 끝에 7~9갈..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