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무릇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밭과 들에 서식하며 파, 마늘과 비슷한데 봄에 비늘줄기에서 마늘잎 모양의 잎이 두세 개 난다. 7월~9월 경에 잎 사이에서 3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 엷은 자주색 꽃이 총상화서로 피며 어린 잎과 비늘줄기는 식용한다. 무릇 뿌리 없이 크는 나무는 없느니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06
들여다보거나, 만져보거나 들여다보거나, 만져보거나 "추억은 올려다볼 수가 없는 것이었다." 소설 '자기 앞의 생'에서 주인공은 말하지요. 추억은, 생각해보면 가만 들여다보는 것, 고요히 만져보는 것인 듯합니다. 어떤 추억은 수없이 매만져서 반들반들해지거나 해져서 올이 다 드러나기도 합니다. 그것은 여러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01
꽃은 시간의 노예 꽃은 시간의 노예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소유는 시간이다 부자든 가난하든 많이 배운 사람이든 적게 배운 사람이든 젊은이나 노인이나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숨 쉬고 있는 모든 생명에게 보이지 않게 골고루 분배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눈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청순한 꽃의 시간은 어..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01
계요등(鷄尿藤) 계요등(鷄尿藤) :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성 식물로 구렁내덩굴·계각등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양지바른 곳이나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가 울타리나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며 어린 가지에 잔털이 나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7~9월에 흰색 바탕에 자줏빛의 꽃이 피는데 예쁜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1.29
최고의 것을 이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 최고의 것을 이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 나의 가장 큰 재산은 사람들을 고무시킬 수 있는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로부터 최고의 것을 이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 것이다. - 찰스 쉬압 말 한마디에서 용기를 얻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느..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1.27
눈치를 안다는 것 눈치를 안다는 것 "어렸을 때 고양이 물루는 겁이라곤 전혀 몰랐다. 어지러운 줄도 모르고 낙수 홈통을 타고 걸어다니기도 했으며 정원에 사람들이 있을 때면 눈길을 끌어 칭찬을 받으려고 살구나무의 맨 꼭대기에까지 기어 올라가기도 했다. 이제는 눈치가 생겨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1.24
도자기 도자기 도공이 도자기를 만들 때 작품이 다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다 가을날에 만드는 작품에는 쓸쓸히 낙엽 지는 소리 묻어 있고 겨울날에는 하얀 눈 위에 비추이는 달그림자 묻어있고 봄날에는 꽃향기에 취한 듯 벌과 나비의 그림자 숨어 있고 푸르른 여름날에는 삶에 묻은 옹기의 투..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1.24
으름꽃 으름꽃 : 으름덩굴은 낙엽성 덩굴식물로 산과 들에서 자라며 길이는 약 5미터까지 자란다. 꽃은 암수 한구루에 피는데 4~5월에 자줏빛을 띤 갈색으로 핀다. 꽃잎은 없고 3개의 꽃받침이 꽃잎 같아 보인다. 수꽃은 암꽃에 비해 작고 6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3~6개의 심피가 있다. 열매는 긴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1.22
쓸데없이 버려지는 시간을 활용하라 쓸데없이 버려지는 시간을 활용하라 위대한 사람이 단번에 높은 곳에 뛰어 오른 것은 아니다. 동료들이 단잠을 잘 때 그는 깨어서 일에 몰두했던 것, 인생의 묘미는 자고 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씩 나아가는데 있다. 무덤에 들어가면 얼마든지 자고 쉴 수 있다. 자고 쉬는 것은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1.20
겸손, 겸비한 사람이 되자 겸손, 겸비한 사람이 되자 겸손(謙遜)한 사람이 되어야 남이 그를 알아주고 높여준다. 겸비(謙卑)도 겸손과 마찬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다. 스스로를 높이는 사람은 결국 넘어지게 되어있지만, 스스로 낮아지는 사람은 저절로 높임을 받는다. 요즘세태가 자기 PR시대라고 하면서 자신을 높..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