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 보는 지혜 뒤를 보는 지혜 우리는 단편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만이 가진 속성으로 뒤를 보는 지혜가 있습니다. 짐승과 달리 거울을 만들어 자신을 봅니다. 때로는 좌우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또 다른 거울을 만들어 뒤를 봅니다. 하지만 인간은 묵상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찾습니다...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21
동백꽃 동백꽃 : 차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남해안과 제주도 등지에서 자란다. 키는 약 15m, 직경이 약 50㎝ 정도로 자라며,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난다. 꽃은 1월~4월 사이에 피는데, 암술과 수술이 같이 있으며 적색으로 잎에 붙어 있거나 줄기의 끝이나 꼭대기에 핀다. 꽃..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21
5분 정도 더 5분 정도 더 영웅이란 보통 사람보다 용기가 더 많은 것이 아니다. 다만 다른 사람보다 5분 정도 더 오래 용기를 지속시킬 수 있을 뿐이다. - 에머슨 그 5분이 보통과 보편을 넘어서게 합니다. 거창한 것 같지 않으면서도 대단한 것. 다른 일도 그럴 겁니다. 남이 다 하는 것에서 단지 5분 정..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18
오늘 걷는 이 길 위에 오늘 걷는 이 길 위에 오늘 걷는 이 길 위에 착한 감동 하나 걸어놓자. 생사의 고락에 서성이는 누군가를 위해 작은 기도 한번. 일렁이는 파도소리 들으며 눈물로 이별을 삼키는 아픔 위에 온기 전하는 위로 한 줄. 새벽을 꼬박 새운 수험생 뒤로 엄마의 간절한 소원에 흐르는 땀방울 사랑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14
시계꽃 시계꽃 : 시계꽃과에 속하는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관상식물이며 길이 4m까지 자라고 잎은 어긋난다. 꽃은 7~8월에 태양을 향해 피는데 지름이 5~ 10cm정도로 큰 편으로 시계의 문자판과 닮아 시계꽃으로 불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흰색이나 연분홍색이다. 꽃잎 위의 부관은 술같은 모양으로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13
주먹이 우는데 주먹이 우는데 건너편 산으로 새 한 마리가 돌멩이처럼 날아가 박힙니다 산이 움찔합니다 온몸으로 날아가는 것들은 왠지 아픕니다 온몸으로 달려드는 빗방울에 운동장도 퍽,퍽, 구겨집니다 오래전 저렇게 구겨진 적이 있습니다 퍽,퍽,퍽, 담벼락을 쥐어박으며 소낙비처럼 울었던 적이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12
나를 잠시 돌아보는 12월 나를 잠시 돌아보는 12월 네가 왕과 동행할 때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거지와 같이 있을 때 그를 업신여기지 않으면 너는 인격자다. - 키케로 내 인격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순간 달라지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부끄럽다기보다는지극히 인간적이라고 얼버무리고 싶은 당혹감. 그러나 그..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11
아직도 앓고 있는 불치병 아직도 앓고 있는 불치병 "세상에는 기상천외의 병들이 있으니 그것은 곧 자기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병이다." 그래서 사람일 테지요. 그것을 다 극복한다면, 성인군자나 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것이 참 많습니다. 그중 일부만이라도 손에 쥔다면, 그..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08
내 손안의 토끼 내 손안의 토끼 토끼를 쫓는 사람은 많지만 그 토끼를 잡는 자는 단 한 사람뿐이다. 토끼를 잡는 자는 단 한 사람뿐이지만 만 사람이 없으면 그 한 사람도 토끼를 잡을 수가 없다. - 후한서 누구나 추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들. 그러나 결국은 모두 행복해지고자 하..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07
칭찬에 인색하지 맙시다 칭찬에 인색하지 맙시다 "수만 톤의 가시는 벌 한 마리 불러 모으지 못하지만 한 방울의 꿀은 수많은 벌떼를 불러 모은다" 서양 속담입니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 같습니다. 칭찬은 인간관계의 윤활유와 같고, 상처에 치료제를 발라주는 것과 같습니다. 칭찬은 인생을 춤추게 합니다. .. 좋은글 좋은생각(인용글) 2017.12.07